Good bye, halcyon days...

With, Antenna - The Label Concert

With, Antenna - The Label Concert

어떤 생각이었는지, 갑자기 Concert를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했다. 음악공연이라고는 Orchestra 공연 참석 경험만 있었다. 어떤 생각이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. 단지 Anntenna의 구성원에 대한 묘한 기대감으로 가보고 싶었다. 그리고 답답한 마음으로부터 잠시 벗어날만한 탈출구로서 선택했다.

큰 기대감 없이 참석했던 공연에서, 짧지만 무대와 관객석에서 유희열씨와 대화를 나눴다는 것에 대해 만족감을 느겼으며[1], 혼자만의 생각으로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이 차분하고 조용할 것이라 생각했던 것이 무참히 깨어지고 신나게 즐길 수 있었던 공연이었다.

지방에서 대중가수의 공연을, 그것도 Label Concert를 즐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니 추억으로 한 자리에 남았다.


  1. 나를 어르신 취급한 것은 당황스러웠지만...... ↩︎



e.riny

e.riny

I know what I know nothing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