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ood bye, halcyon days...

부는 어디에서 오는가

부는 어디에서 오는가

지은이 : 에릭 바인하커
옮긴이 : 안현실, 정성철


제작년에 사서 출장 기간에 읽었던 책.

지금도 출장을 좋아하지는 않지만, 그땐 정말 싫었다.
마치 무인도에 혼자 보내어지고 모든 나무를 벌목하고 나면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작은 나룻배가 찾아오는 느낌이었다.

자기 전, 식사하러 이동하는 시간, 결과를 기다리던 때, 그때마다 무인도에 있다는 사실을 잊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. 그냥 읽었다. 기계적으로 읽었다. 단순히 글을 읽는다는 행위가 잠깐 답답함을 잊게 해 주었다.

다시 읽어보려 한다. 책을 책답게 대해보려 한다.


읽는 중 ( 이라 써 두고는 2018.01.08 이제야 읽기 시작했다. )

가치는 다른 누군가가 특정 시점에 이를 얻기 위해 기꺼이 지불하려고 하는 것에 달렸다는 것이다. ...(중략)... 화폐라는 종이로 부를 측저하는 사람들에게 부는 어떻게 보면 훨씬 더 덧없는 개념이다. 선진국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갖고 있는 부의 대부분을 보지도 만지지도 못한다. p.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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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18.01.08 - 읽는 중 이라고 써 두고는 이제야 읽고 있다.
  • 2018.01.10 - 재 구매 - 제본이 떨어져서 읽을 수 없는 지경에 이름


e.rin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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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know what I know nothing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