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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편리할 때

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편리할 때

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다.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편리하다니. 모든 한국인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다수 한국인은 영어보다 한국어가 더 편리하지 않을까? 모국어라는 이유로 말이다.


한국어가 불편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. 번역되었을 때이다. 또는 번역을 해야 할 때이다. 영어로 된 기술서의 문장이 영어 그대로 받아들일 때 불편함이 없다가 한국어로 번역하려 할 때 마땅한 단어/문장으로 번역하는 것이 어색하거나 어려울 때가 있다. 번역된 문장이 기존에 알던 내용과 달라 의문을 품고 원문을 찾아보면 번역이 잘못 경우가 있다.

다시 정리하면 처음부터 영어로 작성된 원문이 더 편할 때가 있다. 내 경우 기술서의 경우 원문을 읽는 것이 편리하다. 대게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을 확률이 높다. 영어를 언어로 사용하는 사람의 숫자는 압도적이다[1]. 많은 사람들에 의해 읽혀지는 문서는 많은 Feedback을 받을 수 있고 그 중 오류에 대한 Feedback도 다수 포함될 수 있다. 그 덕에 영어로 작성된 문서는 오류가 수정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얻는다. 따라서 영어로 작성된 원문 기술서를 읽는 것이 한국어로 번역된 문서를 읽는 것에 비해 잘못된 정보 습득할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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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물론 중국어 만큼은 아니다. ↩︎



e.rin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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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know what I know nothing.